글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한해 동안 많은 도움 주신 선생님들, 스터디넷 관계자 분들, 그리고 전공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이 글이, 지금 스터디넷 과정에 고민중인 많은 학생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이 글을 보게 될 후배 기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 한해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 와 같은 해였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일을 하는 동안, 미래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유학을 알아보던 도중, 친구의 소개(호주 뉴캐슬 졸업)로 스터디넷을알게 되었고, 스터디넷 프로그램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상담을 하고는, 마음은 점점 더 확고해져 갔습니다. 그 후로, 스터디넷 과정 을 징행하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졸업생 제가 콘코디아국제대학교를 알게된 건 워킹 홀리데이를 알아보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는 대학교를 중퇴하고 첫 직장에서 초·중학생을 가르치는 영어 강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