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후기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콘코디아 과정을 진행중인 최OO입니다. 저는 16살에 1년간 인도에서 지내며 영어를 공부했고 한국에 돌아와 국제학교에 입학해 대학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TOEFL, ACT 등 미국대학에 필요한 여러 시험들을 준비했고 점수도 그럭저럭 괜찮게 받았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학교의 수업에도 익숙해져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도 큰 어려움 없이 졸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어의 벽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높았고, 입학에 필요한 점수만 맞춘다고 해서 대학강의를 따라갈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공부는 그저 대학교 입학을 위한 공부일 뿐이었습니다.

1학년 2학기가 끝나갈 때쯤, 저는 안되겠다 싶어 군대를 지원해 입대했습니다. 2년간 대학에서 벗어나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전역을 한 후에도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던 중 콘코디아를 알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 상담을 받아 봤는데 이 과정을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에 맞춰 로드맵을 그리고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짜기 때문에 효율적인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민 끝에 콘코디아에서 공부하기로 했고 밴쿠버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 걱정했지만 ESL과정과 Diploma과정을 진행하면서 영어는 빠르게 늘었고 공부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작성하는 Daily Report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낭비되는 시간이 없도록 스스로 피드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다 보니 시간관리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콘코디아 과정은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효율적인 과정임이 분명하지만 그만큼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Diploma과정중에 어려운 부분들도 있고 모든 것들이 쉽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모든 과정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 서게 될 때 필요한 것들이라 생각하고 더 성장하는 과정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밴쿠버에는 공원들도 많고 잘 되어 있어서 생각이 많고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공원에서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운동을 하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들 때 도움을 주실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입시를 위한 공부는 결국 입시까지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입시준비로 치열하게 공부하고 결국엔 하고싶은 것이 아닌 점수에 맞는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입시만을 위한 공부보다 하고싶은 공부를 할 때 힘들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고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코디아 과정의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1년 12월 Coventry대학교에서 First Class로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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